머위대들깨탕 고소하게 끓이는 법 부드러운 여름 줄기채소
머위대들깨탕은 여름 줄기채소를 부드럽고 구수하게 먹는 집밥 국물 반찬입니다. 머위대 650g에 들깨가루 7큰술과 찹쌀가루 2큰술을 풀어 넣으면 국물이 묽지 않고 고소하게 잡힙니다.
머위대는 참치액 2큰술, 마늘 1큰술, 들기름 2큰술로 먼저 재워 두면 줄기 안쪽까지 간이 배어 밋밋하지 않습니다. 들깨물은 멸치와 다시마 육수 500ml에 풀고, 볶는 중 물 1컵을 추가해 농도를 맞춥니다.
이 음식은 들깨가루를 넣은 뒤 센불에서 오래 끓이면 바닥이 눌 수 있습니다. 머위대가 부드러워진 뒤 들깨물을 넣고 중약불로 저어가며 끓이면 국물은 진하고 줄기는 질기지 않습니다.
머위대들깨탕 고소하게 끓이는 법 부드러운 여름 줄기채소 완성 모습
요리 정보
- 분량
- 3~4인분
- 조리 시간
- 35~45분
- 난이도
- 보통
- 핵심
- 머위대 650g을 밑간하고 들깨가루 7큰술·찹쌀가루 2큰술로 농도 잡기
재료
손질 전 머위대 650g
대파 가는 것 2대
청양고추 3개
참치액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2큰술
들깨가루 7큰술
찹쌀가루 2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
물 1컵 추가
꽃소금 1티스푼
손질과 준비
머위대는 겉껍질을 벗겨 질긴 섬유를 줄여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한 머위대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익힘을 맞춥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는 진하게 우리되 다시마를 오래 끓이지 않아야 텁텁하지 않습니다.
들깨가루와 찹쌀가루는 육수에 먼저 풀어 덩어리 없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칼칼함을 내는 정도로 넣고, 매운맛이 싫으면 1개만 사용합니다.
참치액은 염도가 있으므로 꽃소금은 마지막에 맛을 보고 넣습니다.
머위대는 껍질을 벗긴 뒤에도 겉면에 미끄러운 막이 남을 수 있어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습니다.
굵은 줄기와 가는 줄기를 한 냄비에 넣을 때는 굵은 줄기를 먼저 볶아 익힘 차이를 줄입니다.
들깨가루가 오래된 것은 산패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넣기 전에 향을 확인합니다.
찹쌀가루는 차가운 육수에 먼저 풀어야 덩어리가 적고 국물이 부드럽습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가 짜게 우러났다면 꽃소금은 생략하고 마지막에 간을 봅니다.
머위대들깨탕 고소하게 끓이는 법 부드러운 여름 줄기채소 재료 준비
만드는 법
머위대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뒤 5~6cm 길이로 잘라 먹기 좋게 준비합니다.
굵은 머위대는 반으로 갈라 줄기 두께를 맞추고 물기를 가볍게 뺍니다.
볼에 머위대를 담고 참치액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2큰술을 넣어 가볍게 버무립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에 들깨가루 7큰술과 찹쌀가루 2큰술을 풀어 들깨물을 만듭니다.
냄비에 밑간한 머위대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 들기름 향이 올라오게 합니다.
머위대가 살짝 숨이 죽으면 물 1컵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줄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힙니다.
준비한 들깨물을 붓고 바닥이 눌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국물이 걸쭉해지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2~3분만 더 끓여 향을 살립니다.
마지막에 꽃소금 1티스푼을 기준으로 간을 맞추고 뜨거울 때 그릇에 담습니다.
머위대들깨탕 고소하게 끓이는 법 부드러운 여름 줄기채소 조리 과정
과정 사진으로 보는 조리 순서
머위대들깨탕 고소하게 끓이는 법 부드러운 여름 줄기채소 상차림과 한입 모습
실패하지 않는 팁
머위대 껍질을 충분히 벗겨야 들깨탕을 끓인 뒤에도 질긴 섬유가 입에 남지 않습니다.
들깨가루는 바로 냄비에 넣으면 뭉치기 쉬우므로 육수에 먼저 풀어 넣습니다.
찹쌀가루는 농도를 잡아 주지만 많이 넣으면 죽처럼 되니 계량을 넘기지 않습니다.
참치액 밑간을 하면 소금만 넣을 때보다 줄기 안쪽 감칠맛이 좋아집니다.
들깨물을 넣은 뒤에는 센불보다 중약불이 안전하고 바닥을 자주 긁어 줍니다.
밥에 얹어 비벼 먹을 계획이면 국물을 살짝 되직하게, 국처럼 먹을 때는 물을 조금 더합니다.
머위대는 줄기 자체가 담백해서 밑간 시간을 5분이라도 주면 국물 맛이 훨씬 안정됩니다.
들깨탕은 식으면서 더 걸쭉해지므로 완성 직전에는 원하는 농도보다 살짝 묽게 마무리해도 됩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오래 끓이면 색이 죽으므로 국물이 거의 완성된 뒤 넣습니다.
밥 위에 얹어 먹을 반찬형으로 만들 때는 머위대 길이를 조금 짧게 잘라야 먹기 편합니다.
손님상에는 고추를 많이 넣기보다 들깨가루를 고명처럼 조금 올리면 더 정갈해 보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껍질을 덜 벗기면 오래 끓여도 줄기 겉이 질깁니다.
들깨가루를 넣은 뒤 방치하면 냄비 바닥에 눌어 고소함보다 탄맛이 납니다.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으면 참치액과 합쳐져 짠맛이 강해집니다.
청양고추를 너무 많이 넣으면 들깨의 고소함보다 매운맛이 앞섭니다.
머위대를 충분히 익히기 전에 들깨물을 넣으면 줄기는 질기고 국물만 먼저 걸쭉해집니다.
들깨가루를 넣고 뚜껑을 덮어 오래 두면 바닥이 눌어 고소한 향이 탁해집니다.
육수 없이 맹물만 쓰면 들깨 맛은 나지만 국물의 깊은 맛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간 맞추기
더 진한 맛을 원하면 들깨가루를 1큰술만 추가하고 물은 늘리지 않습니다.
국물이 되직하면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 풀고 간을 다시 봅니다.
비린 향이 느껴지면 대파 흰 부분을 조금 더 넣고 뚜껑을 열어 1분 끓입니다.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들기름을 1큰술로 줄이고 육수 맛을 살립니다.
짠맛이 강하면 물만 붓지 말고 데친 머위대나 대파를 조금 더 넣어 맛을 분산합니다.
고소함이 부족하면 들깨가루를 추가한 뒤 오래 끓이지 말고 1분만 더 끓입니다.
칼칼함을 더하고 싶으면 청양고추를 마지막에 넣고 고춧가루는 넣지 않는 편이 국물이 깨끗합니다.
머위대 향이 강하면 들기름에 조금 더 볶아 풋내를 날린 뒤 들깨물을 부으면 국물이 한결 부드럽습니다.
국처럼 떠먹을 때는 농도를 묽게 맞추고, 반찬처럼 밥에 얹을 때는 찹쌀가루가 퍼질 시간을 조금 더 줍니다.
보관과 데우기
머위대들깨탕은 냉장 보관 후 다음 날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데울 때는 약불에서 저어가며 데워야 들깨 국물이 바닥에 눌지 않습니다.
국물이 너무 되직해졌다면 뜨거운 물을 조금 넣고 소금보다 참치액으로 간을 보완합니다.
들깨 국물은 냉장 중 걸쭉해지므로 보관 전 너무 되직하게 졸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머위대들깨탕은 한 번 먹을 양씩 나눠 담아 반복 가열을 줄입니다.
다시 끓일 때 국물이 분리되어 보이면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 풀면 됩니다.
냉장 후 간이 진해졌다면 물을 먼저 보태고 마지막에 참치액 한두 방울로 감칠맛만 맞춥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삶은 머위대를 사서 써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이미 삶은 머위대는 볶는 시간을 줄이고 질긴 껍질이 남았는지만 확인하세요.
들깨가루 껍질 있는 것을 써도 되나요?
쓸 수 있지만 국물이 조금 거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국물을 원하면 고운 들깨가루가 좋습니다.
찹쌀가루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생략하면 국물이 묽어집니다. 농도를 원하면 쌀가루를 조금 쓰거나 들깨가루를 약간 늘리세요.
청양고추를 빼도 맛이 나나요?
괜찮습니다. 매운맛 없이 구수하게 먹고 싶다면 대파와 들깨 향 중심으로 끓이면 됩니다.
일부 이미지는 레시피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또는 편집 이미지입니다. 원본 유튜브 화면을 캡처하지 않았으며 실제 조리 결과는 재료 상태와 화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