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메밀전 만드는 법 얇고 구수한 김치부침개
묵은지 메밀전은 새콤하게 익은 김치와 구수한 메밀 반죽을 얇게 부쳐 내는 전입니다. 밀가루 김치전보다 색은 담백하고 향은 구수해 기름진 명절 전 사이에 올려도 부담이 덜합니다.
영상 설명란 기준 재료는 묵은지 1포기, 봄동 1/2포기, 메밀가루 3컵, 물 6컵, 천일염 1/2스푼입니다. 100% 메밀가루를 쓸 때는 부서질 수 있어 밀가루를 20% 섞어 8:2로 맞추는 팁도 확인됩니다.
메밀전은 두껍게 부치면 속이 질고 가장자리가 무겁습니다. 반죽을 묽게 잡고 팬에 얇게 펼친 뒤 김치와 봄동이 한 겹으로 눌리게 구우면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가운데는 촉촉하게 익습니다.
묵은지 메밀전 만드는 법 얇고 구수한 김치부침개 완성 모습
요리 정보
- 분량
- 4인분
- 조리 시간
- 25분
- 난이도
- 보통
- 핵심
- 묵은지 1포기와 봄동 1/2포기를 메밀가루 3컵, 물 6컵 반죽에 얇게 펼쳐 구수하게 부치기
재료
묵은지 1포기
봄동 1/2포기
메밀가루 3컵
물 6컵
천일염 1/2스푼
밀가루 3/4컵 선택
식용유 넉넉히
초간장용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약간
손질과 준비
묵은지는 속을 털고 너무 짜면 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짭니다.
봄동은 잎을 떼어 씻고 큰 잎은 반으로 찢어 팬에 펼치기 쉽게 합니다.
메밀가루 3컵과 물 6컵은 먼저 덩어리 없이 풀어 두어야 얇게 퍼집니다.
100% 메밀가루가 잘 부서지면 밀가루를 20% 정도 섞어 반죽 결합력을 높입니다.
팬은 충분히 예열한 뒤 기름을 둘러야 반죽이 들러붙지 않습니다.
계량은 밥숟가락과 200ml 컵 기준으로 맞추고, 제품 염도에 따라 마지막 간을 다시 봅니다.
채소는 씻은 뒤 물기를 털어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보관 중 맛이 덜 흐려집니다.
매운 재료는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가족 입맛에 맞춰 마지막에 보태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재료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면 간 배임과 익는 속도가 고르게 맞아 완성 후 식감 차이가 덜합니다.
완성 직전에는 양념만 따로 보지 말고 주재료와 함께 먹어야 실제 밥반찬 간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재료가 익은 정도는 시간보다 젓가락으로 눌렀을 때의 탄력과 모양 유지 상태를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묵은지 메밀전 만드는 법 얇고 구수한 김치부침개 재료 준비
만드는 법
묵은지 1포기는 속 양념을 가볍게 털고 길게 펼칠 수 있게 잎을 정리합니다.
봄동 1/2포기는 씻어 물기를 빼고 두꺼운 줄기 부분은 손으로 눌러 납작하게 만듭니다.
큰 볼에 메밀가루 3컵과 물 6컵, 천일염 1/2스푼을 넣고 덩어리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섞습니다.
반죽이 너무 쉽게 끊어질 것 같으면 밀가루를 3/4컵 정도 섞어 메밀과 밀가루 비율을 8:2에 가깝게 맞춥니다.
팬을 중불로 달구고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반죽을 국자로 얇게 펴 올립니다.
묵은지와 봄동을 한 겹으로 펼쳐 얹고 윗면에 반죽을 조금 더 흘려 채소가 붙게 합니다.
가장자리가 투명하게 마르고 바닥이 노릇해지면 넓은 뒤집개로 조심스럽게 뒤집습니다.
뒤집은 뒤에는 주걱으로 살짝 눌러 속 수분을 날리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약간을 섞은 초간장을 곁들입니다.
묵은지 메밀전 만드는 법 얇고 구수한 김치부침개 조리 과정
과정 사진으로 보는 조리 순서
묵은지 메밀전 만드는 법 얇고 구수한 김치부침개 상차림과 한입 모습
실패하지 않는 팁
반죽은 되직한 것보다 묽어야 메밀전 특유의 얇은 식감이 납니다.
묵은지 물기를 덜 짜면 팬에서 수분이 나와 바삭함이 줄어듭니다.
팬을 자주 흔들지 말고 바닥이 잡힌 뒤 뒤집어야 찢어지지 않습니다.
기름이 너무 적으면 메밀 반죽이 팬에 붙어 뒤집기 어렵습니다.
초간장은 짜지 않게 만들어야 묵은지의 간과 겹치지 않습니다.
간은 한 번에 다 넣기보다 80퍼센트만 넣고 마지막에 보태야 재료 본맛이 남습니다.
여름에는 완성한 반찬을 오래 실온에 두지 말고 한 김 식으면 바로 냉장 보관합니다.
재료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면 간 배임과 익는 속도가 고르게 맞습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오래 가열하면 향이 죽으니 마지막에 넣어 마무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밥반찬 간은 양념만 찍어 보지 말고 주재료와 함께 먹어야 실제 짠맛을 맞출 수 있습니다.
처음 만드는 날에는 양념을 모두 붓기보다 절반 정도만 섞은 뒤 재료 상태를 보고 나눠 넣으면 실패가 적습니다.
팬이나 냄비 바닥에 양념이 눌기 시작하면 물을 많이 붓지 말고 불을 낮춘 뒤 재료를 펼쳐 천천히 섞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메밀가루만 진하게 반죽하면 부칠 때 쉽게 갈라질 수 있습니다.
전 위에 묵은지를 두껍게 겹치면 속이 질고 무겁게 익습니다.
팬이 덜 달궈진 상태에서 반죽을 올리면 바닥이 들러붙습니다.
물기를 충분히 빼지 않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냉장 보관 중 맛이 빨리 흐려집니다.
센불만 고집하면 겉은 마르고 속은 간이 덜 배어 식은 뒤 맛이 따로 놉니다.
완성 직후 뜨거울 때 간을 세게 맞추면 식으면서 짠맛이 더 도드라집니다.
통깨를 너무 일찍 넣고 오래 볶거나 버무리면 색이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반찬통에 뜨거운 채로 바로 닫으면 수증기가 맺혀 식감이 쉽게 떨어집니다.
간 맞추기
더 구수하게 먹고 싶으면 메밀 비율을 높이되 작게 부쳐 뒤집기 쉽게 합니다.
김치 신맛이 강하면 물에 한 번 헹군 뒤 참기름을 아주 조금 발라 씁니다.
매콤함을 원하면 반죽보다 초간장에 고춧가루를 넣는 편이 깔끔합니다.
단맛이 부담되면 설탕이나 물엿을 조금 줄이고 짠맛은 마지막에 조절합니다.
매운맛을 낮추고 싶을 때는 고추를 줄이고 대파, 깨처럼 향이 순한 재료를 살립니다.
고소한 향은 기름을 많이 넣기보다 통깨를 손으로 살짝 으깨 넣으면 더 깔끔합니다.
싱거울 때 물기 많은 재료를 더 넣으면 맛이 흐려지므로 간장이나 소금을 아주 조금만 보탭니다.
어른 밥상에는 단맛을 낮추고 감칠맛을 살리면 여러 끼 먹어도 덜 질립니다.
보관과 데우기
전은 부친 직후 먹는 것이 가장 바삭합니다.
남으면 한 장씩 종이호일 사이에 두고 냉장 1일 안에 먹습니다.
다시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보다 팬 약불에서 기름 없이 데우면 가장자리가 살아납니다.
완성 후 바로 먹을 양만 덜고 남은 음식은 완전히 식혀 밀폐 용기에 담습니다.
냉장 보관한 음식은 다시 데울 때 물이나 육수를 조금 넣어 중약불에서 짧게 데웁니다.
여름 끝자락에는 조리 후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한 김 식으면 바로 냉장합니다.
반찬통에 담을 때는 국물이나 양념이 한쪽에 고이지 않게 한 번 섞은 뒤 얕게 담습니다.
다음 끼니에 다시 먹을 때는 처음 완성했을 때보다 향이 약해질 수 있으니 깨, 파, 참기름처럼 마무리 재료를 소량만 새로 더하면 맛이 살아납니다.
짠맛이 강해진 반찬은 물을 붓기보다 같은 주재료나 담백한 채소를 조금 더해 섞는 편이 전체 맛을 덜 흐리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봄동 대신 배추를 써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알배추나 배추 속잎을 얇게 펴서 쓰면 비슷합니다.
묵은지를 꼭 넣어야 하나요?
묵은지가 맛의 중심입니다. 신김치가 없다면 김치를 하루 실온에 두어 신맛을 조금 내세요.
메밀가루만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잘 부서질 수 있습니다. 처음 만들 때는 밀가루를 조금 섞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반죽 간을 세게 해도 되나요?
묵은지에 간이 있으니 반죽은 심심하게 맞추고 초간장으로 보완하세요.
일부 이미지는 레시피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또는 편집 이미지입니다. 원본 유튜브 화면을 캡처하지 않았으며 실제 조리 결과는 재료 상태와 화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