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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레시피

우거지들깨탕 끓이는 법 구수한 들깨 국물

by 세상 레시피 2026.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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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들깨탕 끓이는 법 구수한 들깨 국물

우거지들깨탕은 삶은 배추 겉잎이나 시래기를 들깨 국물에 푹 끓이는 구수한 집밥 국입니다. 들깨 두 컵과 멥쌀 반 컵을 함께 쓰면 국물이 묽지 않고 부드럽게 걸쭉해져 밥을 말아 먹기 좋습니다.

우거지 or 시래기 1kg은 이미 삶아진 것을 써도 되지만 물기를 짠 뒤 된장과 들기름에 먼저 무쳐야 국물과 따로 놀지 않습니다. 마늘 일곱 알과 청양고추 한 줌은 들깨의 묵직함을 잡아 주는 향신 재료입니다.

들깨탕은 오래 끓인다고 무조건 진해지는 음식이 아닙니다. 들깨와 멥쌀을 넣은 뒤에는 바닥에 눌지 않게 저어 주고, 마지막 소금 간을 약하게 맞춰야 식은 뒤에도 텁텁하지 않습니다.

가는 소금 한 작은술과 천일염 반 큰술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국물이 걸쭉해진 뒤 나눠 넣습니다. 그래야 들깨의 고소함과 된장의 구수함이 짠맛에 묻히지 않습니다.

우거지들깨탕 끓이는 법 구수한 들깨 국물 완성 모습

요리 정보

분량
5인분
조리 시간
45분
난이도
보통
핵심
들깨 두 컵과 멥쌀 반 컵을 불려 갈고 우거지 1kg을 된장과 들기름에 무쳐 구수하게 끓이기

출처와 참고 영상

전국집밥자랑의 원본 영상을 참고해 집에서 바로 따라 하기 좋은 순서로 재료와 조리법을 정리했습니다.

원본 영상: 고소하고 깊은 맛 ‘70년 비법’ 우거지들깨탕 레시피 | 전국집밥자랑 ep.61

YouTube에서 영상 보기

재료

우거지 또는 시래기 1kg
들깨 2컵
멥쌀 1/2컵
된장 1큰술
들기름 2큰술
마늘 7알
가는 소금 1작은술
천일염 1/2큰술
물 1.8L
청양고추 한 줌

손질과 준비

들깨와 멥쌀은 씻어 20분 이상 불리면 곱게 갈립니다.
삶은 우거지는 질긴 줄기를 정리하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릅니다.
된장은 덩어리가 남지 않게 우거지에 먼저 풀어 무칩니다.
청양고추는 매운맛이 부담스러우면 통으로 넣었다가 건져도 됩니다.
계량은 밥숟가락과 200ml 컵 기준으로 맞추고, 제품 염도에 따라 마지막 간을 다시 봅니다.
채소는 씻은 뒤 물기를 털어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보관 중 맛이 덜 흐려집니다.
짠맛 재료는 한 번에 모두 넣지 말고 중간에 간을 본 뒤 남은 양을 더합니다.
조림과 국물 요리는 시간보다 재료의 탄력, 국물 농도, 양념이 붙는 정도를 같이 봅니다.
완성 직전에는 양념만 따로 보지 말고 주재료와 함께 먹어야 실제 밥반찬 간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우거지들깨탕 끓이는 법 구수한 들깨 국물 재료 준비

만드는 법

들깨 2컵과 멥쌀 1/2컵은 씻어 물에 불린 뒤 물 일부와 함께 곱게 갈아 둡니다.
우거지 또는 시래기 1kg은 물기를 짜고 질긴 부분을 정리한 뒤 먹기 좋은 길이로 자릅니다.
큰 냄비에 우거지, 된장 1큰술, 들기름 2큰술을 넣고 손이나 주걱으로 고루 무칩니다.
물 1.8L를 붓고 마늘 7알과 청양고추 한 줌을 넣어 중불에서 끓입니다.
우거지가 부드러워지면 갈아 둔 들깨와 멥쌀물을 체에 한 번 거르거나 그대로 넣습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닥이 눌지 않게 중약불로 낮추고 10분 정도 저어 가며 끓입니다.
가는 소금 1작은술과 천일염 1/2큰술을 나눠 넣으며 간을 맞춥니다.
국물이 고소하게 걸쭉해지고 우거지가 숟가락으로 잘 잘리면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들기름 몇 방울이나 다진 고추를 조금 올립니다.

우거지들깨탕 끓이는 법 구수한 들깨 국물 조리 과정

과정 사진으로 보는 조리 순서

우거지들깨탕 끓이는 법 구수한 들깨 국물 상차림과 한입 모습

실패하지 않는 팁

들깨가루만 쓰면 편하지만 통들깨를 갈면 향이 더 고소합니다.
멥쌀을 많이 넣으면 죽처럼 되니 반 컵 정도만 사용합니다.
된장은 국물에 바로 풀기보다 우거지에 먼저 무치면 간이 깊게 뱁니다.
들깨물을 넣은 뒤 센불로 오래 끓이면 바닥이 눌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는 국물 향을 살리는 역할이라 매운맛이 싫으면 건져 냅니다.
간은 한 번에 다 넣기보다 80퍼센트만 넣고 마지막에 보태야 재료 본맛이 남습니다.
여름에는 완성한 반찬을 오래 실온에 두지 말고 한 김 식으면 바로 냉장 보관합니다.
재료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면 간 배임과 익는 속도가 고르게 맞습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오래 가열하면 향이 죽으니 마지막에 넣어 마무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밥반찬 간은 양념만 찍어 보지 말고 주재료와 함께 먹어야 실제 짠맛을 맞출 수 있습니다.
처음 만드는 날에는 양념을 모두 붓기보다 절반 정도만 섞은 뒤 재료 상태를 보고 나눠 넣으면 실패가 적습니다.
팬이나 냄비 바닥에 양념이 눌기 시작하면 물을 많이 붓지 말고 불을 낮춘 뒤 재료를 펼쳐 천천히 섞습니다.
들깨와 멥쌀물은 우거지가 충분히 부드러워진 뒤 넣어야 풋내 없이 국물이 고르게 걸쭉해집니다.

자주 하는 실수

우거지 물기를 너무 많이 남기면 국물이 싱겁고 풋내가 납니다.
들깨와 멥쌀을 넣고 젓지 않으면 냄비 바닥에 눌어붙습니다.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으면 끓으며 짜집니다.
물기를 충분히 빼지 않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냉장 보관 중 맛이 빨리 흐려집니다.
센불만 고집하면 겉은 마르고 속은 간이 덜 배어 식은 뒤 맛이 따로 놉니다.
완성 직후 뜨거울 때 간을 세게 맞추면 식으면서 짠맛이 더 도드라집니다.
통깨를 너무 일찍 넣고 오래 볶거나 버무리면 색이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반찬통에 뜨거운 채로 바로 닫으면 수증기가 맺혀 식감이 쉽게 떨어집니다.

간 맞추기

더 진하게 먹고 싶으면 들깨를 조금 더 갈아 마지막에 풀어 넣습니다.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들기름을 줄이고 된장 간을 약하게 합니다.
매운맛을 줄이려면 청양고추 대신 마른 고추를 통째로 넣었다 빼세요.
단맛이 부담되면 설탕이나 물엿을 조금 줄이고 짠맛은 마지막에 조절합니다.
매운맛을 낮추고 싶을 때는 고추를 줄이고 대파, 깨처럼 향이 순한 재료를 살립니다.
고소한 향은 기름을 많이 넣기보다 통깨를 손으로 살짝 으깨 넣으면 더 깔끔합니다.
싱거울 때 물기 많은 재료를 더 넣으면 맛이 흐려지므로 간장이나 소금을 아주 조금만 보탭니다.
어른 밥상에는 단맛을 낮추고 감칠맛을 살리면 여러 끼 먹어도 덜 질립니다.

보관과 데우기

냉장 2~3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시 데울 때는 물을 조금 보태고 바닥을 저어 가며 끓입니다.

오래 두면 들깨 향이 약해지므로 소량씩 데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 후 바로 먹을 양만 덜고 남은 음식은 완전히 식혀 밀폐 용기에 담습니다.

냉장 보관한 음식은 다시 데울 때 물이나 육수를 조금 넣어 중약불에서 짧게 데웁니다.

간장 조림류는 냉장 중 간이 더 배므로 처음부터 너무 짜게 만들지 않습니다.

반찬통에 담을 때는 양념이 한쪽에 고이지 않게 한 번 섞은 뒤 얕게 담습니다.

다음 끼니에는 깨, 대파, 참기름처럼 향이 나는 마무리 재료를 아주 조금 새로 더하면 맛이 살아납니다.

냉장 후 국물이 되직해지면 물을 조금 넣고 소금 간을 다시 확인한 뒤 데우면 처음 맛에 가깝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우거지 대신 시래기를 써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시래기는 질긴 줄기를 더 꼼꼼히 제거하고 조금 더 오래 끓이면 좋습니다.

멥쌀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생략할 수 있지만 국물이 덜 걸쭉합니다. 찬밥 한두 숟가락을 갈아 넣어도 됩니다.

들깨가루로 대체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들깨가루는 마지막에 풀고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향이 좋습니다.

된장을 더 넣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들깨 향이 묻힐 수 있어 한 큰술부터 시작해 소금으로 보완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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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미지는 레시피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 이미지 또는 편집 이미지입니다. 원본 유튜브 화면을 캡처하지 않았으며 실제 조리 결과는 재료 상태와 화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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